갑자기 살이 찌는 바람에 조금만 걸어도 발에 피로를 엉청 느낍니다. 이신발 저신발 비싼신발 아무리 신어도 백프로 만족하는게 없었어요. 그런중에 데이워크 광고에 혹했죠..또 속아보자는 푸념 반 기대 반으로 샀는데 너무 만족입니다.
아껴아껴 신을거구요. 두가지 바라는 점은 사무실 출근용이나 세미정장용으로 된 디자인이 나왔으면 하는 점과 매장이 부산에도 있었으면 하는 점이예요,제욕심이 너무 과한가요? ㅎ
다음은 제가 진심으로 느낀 점들입니다.
많은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1. 가볍습니다. 아무리 쿠션 좋아도 무거우면 꽝 이거든요.
2. 미끄럽지 않아요. 나이가 좀 들고나니 미끄러운게 무섭더라구요..넘어지면 대형 사고랍니다.
3. 생활방수..이것도 큰 장점입니다.요새 가벼운 운동화들은 거의 니트재질이라 비가 조금만 와도 발가락 부분부터 젖어오는데 그 찜찜함이란.
4. 깔창의 지압부분. 이거 완전 짱입니다.오래 서있어도 발이 피곤하지 않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