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래 아디** 슬립온 그레이만 몇년 주구장창 신었는데 그게 이제 안나오더군요.
그래서 슬립온 여기저기 기웃해봤는데 착화감 괜찮을걸 못찾았었어요. 그러다 만난 데이워크!
친구가 알려줘서 사봤는데 기대이상이에요. 짱짱!
진짜 가볍고요. 지금까지 신었던 그 어떤 신발보다 가벼워요.
너무 가벼우면 많이 걸을때 발 아픈데 이건 밑창도 잘돼있어서 발도 편안해요.
레깅스, 청바지, 조거팬츠, 치마에 입어봤는데 다 두루두루 코디하기 쉬워요.
진짜 데일리로 신고 있어요.
단점은 때가 잘 타고 발이 정사이즈는 아닌거 같아요.
제가 245mm 딱 맞는데 이건 반사이즈정도 커서 교환했어요.
다행히 무료교환 이벵 중이라 무료로 받을 수 있었구요.
이건 정말 입소문 나야하는 신발입니다 :D